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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황금빛 내인생 30회 줄거리/혜성그룹에서 독립하겠습니다.

by K_Blog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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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30회 줄거리>

 

 

 

 

황금빛 내인생 29회 에서 서지수(서은수)가 서지안(신혜선)과 똑같이 분장시킨 자신의 모습을 보고 창립 기념회 행사장 문앞까지 갔다가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도망쳤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30회 줄거리에서 서지수의 마음이 어땠는지 할아버지의 노여움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데요.

 

황금빛 내인생 30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서지안(신혜선)과 너무 비슷하게 분장을 시켰습니다.

 

정말 전에 딱 한번 본 사람들은 서지안 인 줄 착각 하겠어요.

 

 

능구렁이 할아버지

 

"제가 소개할 사람은 여러분들 입니다."

 

이 상황을 잘 대처 하십니다.

 

서지수(서은수)는 급성장염으로 급하게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상황처리 됩니다.

 

 

서지수(서은수)는 잡혀오고 된통 혼날 일만 남았습니다.

 

"니가 감히 내 얼굴에 똥칠을 했냐?"

 

"니 생각 따위는 중요치 않아. 니 깟게 감히 내게 반항을 했어."

 

이 집안 사람 으로 돌아 오셨네요.

 

서지수(서은수)의 좋은 날은 다 갔습니다.

 

그러게 반항 적당히 하고 잘 좀 적응하지ㅠㅠ

 

서지수(서은수)는 서지안(신혜선)의 동영상까지 보면서 교육을 받아 앞으로도 지안이로 살아야 할까봐 무서웠다고 하네요.

 

 

서지안(신혜선)이 고등학교때 직접 디자인한 조명을 만들고 선우혁(이태환)과 축배를 나눕니다.

 

서지안은 점점 자신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축복 인것 같습니다.

 

 

노명희(나영희)는 출근하는 서지수(서은수)를 막아서고

 

"내 실수로 널 잃어 버렸어. 일부러 그런게 아니야. 지금 까지는 봐주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한테 까지 까불어?"

 

서지수는 방에 강금 당하고 아프다고 변명하고 빵집 출근은 못합니다.

 

노명희가 정말 많이 화가 났네요.

 

이 모녀는 어떤 계기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차도경(박시후)은 장소라(유인영) 엄마를 만나서 결혼은 없던 일로 해달라고 죄송 하다고 자기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남자 한때 갈팡질팡 하더니 결심 하고나니 불도저 네요.

 

 

장소라(유인영)는 서지안(신혜선)을 찾아가고 약혼 선물로 조명을 의뢰 합니다.

 

조명에 이니셜 장소라, 최도경을 넣어 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서지안 발끈하며

 

여기 왜 오셨냐고?

 

최도경(박시후)과는 아무사이 아니라고 안심하고 소유 하시라고 말합니다.

 

서지안 답게 당당하게~

 

 

최도경(박시후)의 파혼 사실이 할아버지 귀에 들어가고 나온 처방전이 차도경의 유럽발령 입니다.

 

이는 좌천이고 후계구도에서 뻬겠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최도경 이에 굴하지 않네요.

 

 

부모님을 찾아가 유럽지사 못갑니다. 혜성그룹에서 독립 하겠다고 독립선언을 합니다.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30회가 끝났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최도경(박시후) 연발탄을 날렸습니다.

 

이 남자 강단 있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 처음에 시작할때 박시후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연기력으로 모두 만회 하길 바랍니다.

 

노명희(나영희)도 서민 최재성과  결혼해서 살고 있으니 최도경의 앞날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거란 생각은 들지만 이 재벌 집안 장손에게 어떻게  대처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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