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사이 후속1 [이판사판 3회/4회] 이판은 오빠가 진범인 줄 알고 있었네요. 2회 마지막에 사의현(연우진)이 혼자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협박 당하는 이정주(박은빈)에게 태우든지 벗든지 하라고 말했어요. 도대체 뭘, 왜 벗으라는 건지?? 사의현(연우진)은 과거 하버드 로스쿨에서 협상공부를 했고 실제 테러범을 설득시킨 경험이 있는 실력자 였어요. 이미 성폭행범의 범행 동기가 과거 새엄마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새엄마가 이것은 성교육이다 라고 말한것을 본인이 그대로 행동하고 있었던거예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은 온전하지 못하더라고요. 2회에서 이정주(박은빈)가 사의현(연우진)에게 다시 재판장에서 법복을 벗으면 사의현(연우진)의 여자가 되겠다고 큰소리 친것을 상기시키며 법복을 벗어 성폭행범을 제압하라는 속뜻이 있었네요. 제 나름 벗으라는 말을 풀이 한건데 다른 분들은.. 2017.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