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1 대만여행/ 용산사와 충열사/ 중정 기념당의 정문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표적 사원으로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좌우에 용산사를 호위하는 듯 자리한 두 마리 용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우리나라는 절이 대부분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타이베이 시내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어요. 가이드님 말씀이 타이베이 시내 땅값이 우리나라 강남 땅값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던데 이 비싼땅에. . . 용산사는 용산사역 1번 출구 바로 앞 공원 뒤에 있었는데, 우리나라 탑골공원처럼 이 공원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용산사 바로 앞에는 화시지애 야시장이 있었는데 한바퀴 둘러봤지만 막 오픈하는 시간에 방문해서 야시장 분위기는 나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 용산사는 그리 커보이지는.. 2017.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