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2 토리버치 크로스백 프란시스 메신저 백 배송 후기 입니다. 기존에 있던 크로스백이 양가죽이라 부드러워 조심스럽고 장지갑이랑 선글라스 케이스 넣으면 꽉찰 만큼 작아서 조금 큰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지난달에 천으로 된 가방을 하나 샀는데 이 가방은 또 다른 디자인으로 디자인도 심플하고 사이즈도 적당할 것 같아 일단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망설이지는 않았습니다. 색상은 블랙, 바크, 키르로얄 세 가지가 있는데 바크를 살까 하다가 제일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21 * 31.5 * 7.5 로 실물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약간 더 컸고 수납 주머니가 안밖으로 많이 있습니다. 가죽도 튼튼하고 그런데 가죽냄새가 많이 나서 환기를 오래 시켰습니다. 배송은 빨랐고 박스안에 가방과 더스트백 종이쇼핑백이 같이 있었습니다. 뒤쪽에 테슬이.. 2017. 12. 22. 토리버치 크로스백을 배송 받은 후 후기입니다. 토리버치 크로스백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방이 너무 작아서 좀 큰 가방으로 바꿀까 하여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숄더백은 자꾸 어깨에서 흘러내려 불편하고 겨울이라 주머니에서 손도 꺼내기 싫어 토드백은 무조건 아웃! 저에게는 크로스백이 최고 입니다. 마흔이 넘으니 가방이 무거우면 어깨도 아파서 가벼운 가방을 찾던 중 토리버치 크로스백 `스카우트 나일론 드로우스트링 크로스바디`를 찾았습니다. 나일론이란 말에 비닐봉지 같으면 어쩌지 잠시 망설였지만 가죽가방 아니면 모두 나일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일론이면 무지 튼튼하고 가볍겠네. . 토리버치 크로스백은 해외 구매대행(??)으로 배송은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토리버치 크로스백을 처음 받아봤을때 `왜케 작아, 지금 가방이랑 똑 같네.` 라는..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