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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최경호는 살해 당했다.

by K_Blog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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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

 

 

 

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

 

10회에서 최경호(지승현)가 성폭행범의 계획에 휘말려 성폭행범이 밀쳐 넘어 지면서 벽돌에 부딪쳐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 졌습니다.

 

죽지 않기를 바랬지만 결국 최경호는 죽었네요.

 

오빠의 죽음으로 이정주(박은빈)의  오빠에 대한 마음이 한층 더 진해지긴 했지만 누명이나 벗기고 죽이지. . .

 

최경호가 너무 불쌍합니다.

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 에서는 최경호(지승현)의 죽음을 둘러싼 성폭행범 김주형의 재판이 이루어 집니다.

 

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이판사판 11회 12회 줄거리

 

 

 

결국 최경호(지승현)는 김주형의 계획대로 죽었습니다.

 

엄마가 있는 납골당 엄마 납골함 아래에 납골함을 만들었네요.

 

 

도한준(동하)이 분명히 김주형을 만나 거래를 하자고 하고 그 후에 김주형이 최경호(지승현)를 죽였는데

 

도한준 비를 흠뻑 맞고 이정주(박은빈)앞에 나타나 울부짖으며 나 때문인 것 같냐고 묻네요.

 

도한준이 죽인게 아닌가?? 또 다른 음모가 있나?? 싶기도 하고

 

어쩜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11회, 12회를 보면서 도한준이 사주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또 드는건 저만 그런 건 가요?

 

 

 

도진명은 사정도를 만나 김주형의 변호를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방송에 유명희가 출연하고 이덕화는 당신 덕분에 내 지지율이 올라 간다고 좋아라 합니다.

 

이상하게도 유명희의 표정이 항상 밝지가 않네요.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최경호(지승현)의 유품이 고작 엄마와 본인 사진이 전부입니다.

 

외숙모가 이정주(박은빈) 몰래 면회를 갔었네요.

 

 

이정주(박은빈)의 징계회가 열립니다.

 

공직자 품위손상  및 기강 해이, 법관 윤리강령 제1조, 제2조 위반, 크고작은 이슈를 만든 장본인, 많이도 가져다 붙입니다.

 

그 재판에서 오빠가 본인의 법복 입은 것을 봤으니 후회는 없다고

 

본인의 오판이 또 법원의 오판이 오빠의 인생을 망쳤다고

 

오빠의 무죄를 밝히는 것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이정주는 당당히 말합니다.

 

 

김주형이 정당방위로 기소가 되었고 담당 검사가 도한준(동하)이라는 말에 이정주(박은빈) 따지러 갑니다.

 

요목조목 다 따진 후 목숨걸고 제대로 재판해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도한준(동하)에게 택배상자가 옵니다.

 

누군가 이정주의 목숨을 가지고 도한준을 협박을 하고 있네요.

 

아마도 도진명??

 

 

 

사의현(연우진)과 도한준(동하)이 10년전 최경호(지승현) 강간살인 사건을 모의재판 했었네요.

 

그리고 도한준은 그때 만들었던 무죄근거가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었다고 밝힙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이정주(박은빈)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사의현에게 털어 놓습니다.

 

바로 아버지 도진명에게!!

 

 

도한준(동하) 갑자기 김주형 사건을 정당방위에서 과실치사로 바꿔 기소를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속셈인지??

 

사의현(연우진)이 재판장을 맡고 도한준은 검사측

 

이 사건의 핵심은 정당방위 인가 입니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사의현 믿습니다.

 

 

현장검증도 나갑니다.

 

김주형 두번째 재판이 열립니다.

 

사건당시 최경호(지승현)를 화장실에 따라간 것이 아니고

 

요의를 느껴 불과 몇분전에 화장실을 다녀온 김주형이 또 화장실에 갔는데

 

사건직후에는 독방에서 5시간동안 화장실도 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은 김주형에게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또한 국과수 감식결과 최경호가 벽돌에 머리를 부딪치고 같이 쓰러져 있으면서

 

30초 안에 가해자의 사고 소식을 알리는 일반 정당방위 양상과 다르게

 

김주형은 3분이나 지켜보고만 있었으므로 정당방위가 성립이 안된다고 판결 합니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속시원한 판결 입니다.

 

 

이정주(박은빈)은 사의현(연우진)에게 오빠를 살인누명으로 2번 죽이지 않아서 고맙다고 인사 합니다.

 

 

김가영이 신고 있던 운동화는 도진명에 의해 사라집니다.

 

이렇게 이판사판 11회 12회 가 끝이 났습니다.

 

도대체 도한준(동하)네 가족들 모두 무슨 생각인지 저는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음주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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