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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황금빛 내인생 29회 줄거리/서지수가 서지안이 되었습니다.

by K_Blog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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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29회 줄거리>

 

 

 

 

황금빛 내인생 29회 줄거리

 

황금빛 내인생 28회에서 차도경(박시후)이 부모님께 사랑없는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부모님을 놀라게 하면서 끝이났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29회 줄거리에서는 장소라(유인영)와 만난 차도경(박시후)은 장소라의 소극적 반응에 서지안(신혜선)은 일단 터트리지는 않기로 하고 속사정을 모르는 부모님은 그럴 줄 알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황금빛 내인생 29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차도경(박시후)이 부모님께 사랑없는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부모님은 크게 놀랍니다.

 

특히 노명희(나영희). . 이 집안에 완벽하게 짜여진 인생플랜이 엉망징창이 되어 버릴 수 도 있는데 날벼락을 맞은 기분 이겠습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결혼을 시킬 생각은 아니었나봅니다.

 

장소라(유인영)와 차도경(박시후)이 만나보고 서로 OK했을때 결혼을 진행 한다고 했었답니다.

 

지금은 장소라만 차도경을 좋아하는 상황이고 차도경은 서지안을 좋아하니 계약성립이 안되네요.

 

 

 

이른 아침 빵으로 서지수(서은수)의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중요한 할말이 있나 봅니다.

 

"지수도 창립 기념회에 가야한다. 지수 너를 지안이 처럼 인사 시킬거야."

 

할아버지 체면, 집안의 체면을 위해 서지수는 1분 동안 지안이 처럼 되기로 맘을 먹습니다.

 

능구렁이 할아버지의 작전이 통했습니다.

 

 

장소라(유인영)와 차도경(박시후) 이른 아침 브런치를 합니다.

 

브런치 핑계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장소라

 

소라씨 덕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소라씨 와는 결혼 못한다고 말합니다.

 

장소라는 본인은 기대하고 있는 자신의 집안에 파혼 한다고 말 못하니 오빠가 터트리하고 합니다.

 

하지만 차도경은 서지안(신혜선)과 아직 아무 사이가 아니라서 터트릴 수 없다고 말하고

 

장소라는 창립 기념회 의상 준비를 합니다.

 

이에 도경이 부모님은 안심을 하는데~

 

 

선우희가 과거에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유산을 하고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네요.

 

강남구를 피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안쓰럽네요.

 

 

서태수는 서지수(서은수)를 만나 널 주웠을때 신고하지 않고 내가 키워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영원히 작별 인사 하러 온거냐고 서지수는 눈물을 흘립니다.

 

 

차도경(박시후)는 다시 서지안(신혜선)을 찾아오고 아무 반응 없는 지안이에게 계속 올거라고 예고 하러 왔다고 합니다.

 

이에 서지안은 마음정리 끝난 내게

 

나만 손내밀면 넌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라는 마음은 잘난 척일 뿐 이라고 쏘아 붙입니다.

 

하지만 예전 할말 다하던 서지안으로 돌아 왔다며 차도경은 기뻐합니다.

 

 

 

선우희가 버리지 못한 학을 발견하고 강남구는 같이 살자고 제발 나랑 살아 달라고 애원하고

 

선우희는 그 자리에서 뛰쳐 나갑니다.

 

이 커플 제일 먼저 이루어 질 듯 합니다.

 

 

또 다시 찾아오고

 

차도경(박시후)은 자기가 장소라(유인영)만난 것을 서지안(신혜선)이 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네요.

 

서지안은 예전에 겨울에 만난다 해서 만났지 싶었던 거라고 말하고 쌩하니 들어가 버립니다.

 

사실 지안이도 둘이 만난 것을 알고 있진 않았네요.

 

 

 

서지안(신혜선)을 만나고 돌아 서는데 선우혁(이태환)이 서 있고

 

"뭐하는 겁니까? 흔들지 마세요."

 

차도경은 그쪽 마음은 이해 된다고 대답합니다.

 

 

창립 기념일 행사 당일 거울을 본 서지수(서은수)는 본인이 서지안이 된 것에 크게 놀랍니다.

 

서지수(서은수)는 결국 창립 기념일 행사장에 들어 가지 못하고 도망 가버리며 황금빛 내인생 28회가 끝납니다.

 

도망가는 서지수(서은수)는 어떤 마음 이었을까요??

 

단지 서지안(신혜선) 대타??

 

저는 사실 왜 도망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찐짜 가족은 잘못 한게 없는데 언제쯤 진짜 가족을 받아 들이게 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밤 30회에서 서지수(서은수)의 마음이 어땠는지 알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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