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
지난주 8회에서 이정주(박은빈)가 자신이 최경호(지승현)의 동생이라 최경호의 재판에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빠의 무죄를 밝힐때 까지 비밀로 했으면 좋으련만 강간 살인범의 동생으로 낙인찍혀 오빠의 무죄를 밝히고
판사생활을 온전히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도 옆에 사의현(연우진)이 있으니 도움 주리라 믿어 봅니다.
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 에서는 드디어 도한준(동하)은 절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이 나오네요.
설마설마 했지만 예상했던 대로 입니다.
도한준이 생각하는 진범이 누구인지 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에서 나옵니다.
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
최경호(지승현) 폭행사건 재판에 들어온 판사님 재판엔 관심 없고 이정주(박은빈)가 여동생 이냐고 부터 묻습니다.
하지만 최경호는 끝까지 여동생이 아니라고 대답 합니다.
도한준(동하)은 최경호(지승현)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저 일지도 모르니 철저하게 조사해 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진지해야 할 타임인데 도한준(동하)은 실실 웃으며 가벼운 말투로 자료까지 본인이 찾아다 준다고 말을 합니다.
동하는 자신이 범인이 아닌것에 자신이 있나 봅니다.
도한준(동하)의 행동에 담당 경찰 황당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정주(박은빈)는 도한준(동하)이 조사 받으러 갔다는 것을 확인하고
최경호(지승현) 강간살인 사건 당시 최초의 신고자가 최경호인 것을 확인합니다.
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범인 이라니??
당연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이정주(박은빈)의 오빠가 강간 살인범 최경호(지승현)라는 사실이 법원 전체에 소문이 납니다 .
사의현(연우진)은 도한준(동하)에게 김가영의 운동화를 보여주며 이정주(박은빈)가 너와 오빠 사이에서 괴로워 한다고 진실을 말하라고 충고 합니다.
이에 도한준(동하)은 이정주(박은빈)을 기다리고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해 줍니다.
이판사판 9회 10회 줄거리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도한준(동하)는 아버지를 찾아가 운동화를 내놓으면 묻습니다.
" 아버지에게 사다드린 운동화를 김가영에게 선물 하셨더군요."
"10년전 일을 어찌 기억 하겠니?"
"김가영 강간살인 사건이 10년 전 일인 건 기억하시네요? 제 차 폐차 하신건 기억 하시죠?
제차 가지고 별장에 가셨잖아요. 그 날 알리바이 대세요."
도한준 집요하게 아버지를 추궁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그날 결혼 기념일이라 아버지를 만났다고 증인이 되어 줍니다.
유명희(김해숙)판사도 가족 일 앞에서는 정의로울 수 없는 걸까요??
전 유명희가 거짓말을 했더라도 이해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윗분들 아니나 다를까 이정주(박은빈)가 친오빠의 재판에 들어 간 것을 문제삼아 장승복 남편 살해 사건의 재심을 포기 시키려 하네요.
하지만 사의현(연우진) 당당하고도 귀엽게 그건 월권이고 압력이라고 윗분을 제지 시킵니다.
어느 정도 확신이 선 이정주(박은빈)은 오빠를 찾아가 그 동안 단한번도 오빠가 진범이 아니라고 의심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재심청구 서류를 보여 줍니다.
오빠는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여동생의 앞날을 위해 재심 청구를 하기고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도한준(동하)이 성폭력범을 만나서 계약을 요구 합니다.
무슨 계약 일까요??
최경호(지승현)를 죽이라는 엄청난 계약 이었습니다.
이렇게 최경호(지승현) 죽음을 앞에 두고 10회가 끝이 납니다.
도대체 도한준(동하)은 나쁜놈인지 좋은놈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쁜놈!!
최경호(지승현)가 살아날지 죽을지 오늘 밤 11회를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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