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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

애틀란타 자유여행/코카콜라 월드에오면 전세계의 다양한 탄산음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보스턴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애틀란타에서의 2박 3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애틀란타는 AA항공 달라스 경유 인천 도착. 집에 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꼭 와야하는 곳이어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보스턴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해 애틀란타에 도착했고 애들란타 다운타운 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을 제외한 보스턴과 애틀란타는 지하철이 깨끗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은 이미 도착하는날 한번 와본 곳이라 헤매지 않고 한번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인 힐튼 호텔로 갔습니다. 근처에 으리으리한 호텔들이 다 모여 있더군요. 또한 애틀란타 다운타운에는 조지아 수족관, 코카콜라 월드, CNN센터, 올림픽기념 공원 등 관광지도 옹기종이 모여 있었습니다. 위에 곰돌이는 코카콜라의 마스코트로 앞에 사진찍어주는 직원분이 .. 2017. 12. 21.
보스턴 자유여행/메가버스 타고 보스턴에 가서 덕투어하고, 하버드대학교 가서 발만지고 6박 7일의 뉴욕여행을 마치고 2박 3일의 보스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펜스테이션 역 맞은 편 메가버스 타는 곳에 가니 미국 여러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길이 길게 여러 줄이 있더군요. 메가버스타는 곳은 정류장이 따로 있지 않고 길가에서 버스가 오면 바로바로 타고 출발합니다. 메가버스는 일찍 예매하면 1달러에도 표를 예매할 수 있다고 하여 당일 창구 열리는 날 일찌감치 예매를 했고 나름 저렴하게 예매를 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면 서둘러 충분히 1달러에 예매 할 수 있답니다. 우린 총 일행이 4명이었는데 같이 예매를 하니 1달러에는 안되더라고요. 11시 30분 버스였는데 보스턴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보스턴 이동하는데만 하루가 걸립니다. 미국 참 넓어요. 뉴욕은 그.. 2017. 12. 19.
뉴욕자유여행/하이라인파크, 첼시마켓랍스터, 매디슨스퀘어공원쉑쉑버거,한인타운쌀국수 오늘도 많은 곳을 걸어 다녔습니다. 걸어 다니다가 다리 아프면 버스타고 숙소와서 잠깐 쉬고 또 나가서 걷고 맨하탄이 지하철, 버스도 잘 되있고 길이 반듯반듯 하고 길마다 번호가 있어 헤매지 않고 걸어 다니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한 개의 스트리트는 도보 1분, 한 개의 애비뉴는 도보 5분, 생각보다 맨하탄이 크지 않았어요.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오후 7시쯤이면 잠이 들고 새벽 2시면 일어나 한국 친구들과 카톡하고 한국 드라마 보고 오전 6시면 숙소에서 나오곤 했습니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하이라인파크 입구에서 내렸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예전의 기찻길을 공원으로 만들어 맨하탄 서쪽과 이어주는 도심속의 공원입니다. 출구가 여러 곳이 있지만 펜스테이션 건너에 있는 34th street에 내려서 며칠 후 보스.. 2017. 12. 13.
뉴욕자유여행/센트럴파크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그리고 비비안 하우스 숙박 후기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카톡하고 한국 드라마 보고 일찍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우리가 뉴욕에서 6박 7일동안 묵은 숙소는 비비안하우스 2호점 그랜드 센트럴점 이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숙소를 많이 늦게 예약 한 것도 아니었는데 이미 찍어 두었던 한인민박은 다 차서 없었고 다행히 한인텔 사이트에서 비비안하우스를 찾았습니다.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두블럭 아래쯤에 위치하고 UN빌딩과 가까웠습니다. 버스정류장도 한블럭 사이를 두고 위치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보스턴 가는 메가버스도 숙소에서 한번에 버스로 갈 수 있었습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방 두개에 작은 부엌과 욕실, 작은 창고가 있는 작은 빌라 였습니다. 큰 안방에는 TV와 책상, 더블침대가 있었는데 침대쿠션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작은방에는 책상.. 2017. 12. 9.
뉴욕자유여행/타임스퀘어에서 뮤지컬라이온킹을 봤습니다.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우선 도서관에서 뉴욕책 2권을 빌려 뉴욕에서 할 일에 대해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페리타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록펠러 센터 전망대 올라가기, 뮤지컬 보기, 박물관 미술관 가기등 뭘 좀 보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발생하더군요. 그래도 10시간 이상 왔는데 타임스퀘어 브로드 웨이에 왔는데 뮤지컬 한편은 봐야지. . . 아들 10년을 영어 공부를 시켰는데 뮤지컬 보는 건 영어공부의 연장선이야. 라는 마음으로 어떤 것을 볼지 검색을 했습니다. 아들과 같이 갔고 대체적으로 라이온킹을 강력히 추천을 하더군요. 할인되는 표가 없나?? 계속 폭풍 검색를 했고 라이온킹은 제 값 다 주고 보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다른 뮤지컬은 러쉬와 로터리로도 할인 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 했지만 라이.. 2017. 12. 2.
뉴욕자유여행/트리니티교회, 뉴욕증권 거래소, 황소 동상, 자유의 여신상, 911메모리얼파크에 갔다 왔습니다. 뉴욕 에서의 첫째 날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시차가 맞지 않아 일찍 눈이 떠졌고 예약한 표가 점심때쯤 이어서 일찌감치 월스트리트 먼저 가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지하철 4,5번 Wall Street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니 길건너 바로 Wall Street였습니다. 굉장히 큰 대로변일꺼라 생각 했는데 트리니티교회 맞은편으로 뻗은 평범한 골목길이 월스트리트 였습니다. 월스트리트 오른편에 증권거래소가 평범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를 따라 볼링공원쪽으로 걷다보면 북쪽 끝 브로드웨이와 만나는 교차로에 황소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의 중요부위를 만지면 부를 가져다 준다하여 항상 사람들로 붐비지요. 황소동상을 뒤로 조금 더 걸으면 클린턴요새옆 리버티섬으로 .. 2017. 11. 30.
대만여행/ 용산사와 충열사/ 중정 기념당의 정문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표적 사원으로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좌우에 용산사를 호위하는 듯 자리한 두 마리 용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우리나라는 절이 대부분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타이베이 시내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어요. 가이드님 말씀이 타이베이 시내 땅값이 우리나라 강남 땅값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던데 이 비싼땅에. . . 용산사는 용산사역 1번 출구 바로 앞 공원 뒤에 있었는데, 우리나라 탑골공원처럼 이 공원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용산사 바로 앞에는 화시지애 야시장이 있었는데 한바퀴 둘러봤지만 막 오픈하는 시간에 방문해서 야시장 분위기는 나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 용산사는 그리 커보이지는.. 2017. 11. 29.
대만여행/깨끗하고 조용한 단수이 라인 알로프트 타이페이 베이터우(Aloft Taipei Beitou) 호텔 후기 입니다. 화련에서의 1박 2일 관광을 마치고 타이페이로 돌아와 알로프트 타이페이 베이터우(Aloft Taipei Beitou)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여행을 가면 우리가 잠을 자는 호텔이 어떤 곳인지 참 궁금합니다. 떠나기 전 폭풍검색을 했지요. 알로프트 타이페이 베이터우(Aloft Taipei Beitou) 호텔은 4성급 호텔로 2017년 1월에 문을 연 호텔 이더군요. . 오우!! 새호텔, 깔끔하겠군, 완전 좋아좋아. . 패키지 여행이어서 버스가 알아서 데려다 주겠지만 밤에 까르푸 쇼핑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위치를 검색해 보니 빨간색 단수이 라인 베이터우역과 치옌역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알로프트 타이페이 호텔은 중산에도 한개가 더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다시 한번 호텔은 금연이며 벌금이 최대 40.. 2017. 11. 29.
대만여행/예류 지질 공원 여왕두의 목이 가늘어 지는 이유는? 예류 지질 공원은 대만 북쪽 해안을 가득 메운 기암괴석이 공원을 이루고 있는데 원래 바닷속에 있던 바위와 암석들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해면위로 솟아 올라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솟아오른 바위가 오랜 풍화작용으로 깍이면서 각양각색의 독특한 모양을 갖추고 지금까지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자연현상에 의해 깍이고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일찍 지우펀데 갔다가 40-50분을 버스를 타고 예류에 11시쯤 도착 했습니다. 처음으로 관광지에 왔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공원이 정말 엄청 넓었고 어제 화련의 칠성담 해변에서도 태로각 협곡에서도 오늘 지우펀에서도 일찍일찍 다녀서 관광객 구경을 거의 못했었는데 예류의 확트인 지질공원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2017. 11. 28.
뉴욕자유여행/여행가기전 뉴욕에 대해 알아 본 뉴욕여행 팁(Tip) 10가지 자유여행을 가기전 뉴욕의 이것 저것을 알아 봤습니다. 제가 여행가기 전 조사한 사항으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환전 100달러 - 신분증 필요합니다.(은행, 음식점 등) 20달러 - 우리나라의 만원권 처럼 가장 많이 쓰입니다. 1달러 - 100센트(센트는 동전 입니다.) 2. 팁 벨보이, 메이드, 도어맨, : 1-2달러 레스토랑 : 음식값의 15-20%(세금제외 가격임) 15%, 18%, 20%로 각각 계산되어 영수증에 나오면 현금으로 주면 됩니다. 영수증에 'gratuity ??% 얼마' 라고 아예 추가하여 금액이 청구 되기도 하니 확인 하시어 중복으로 주지 마세요. 3. 10월 둘째 월요일은 콜럼버스의 날이라 뉴욕에서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4. 지하철 레드 1,2,3 / 그린 4,5,6 /.. 2017. 11. 27.
대만여행/ 패키지 3박 4일 선택관광으로 101타워 전망대, 서문정 시티투어,발마사지 했어요. 우리여행은 롯데홈쇼핑과 온누리 투어에서 함께 판매하는 대만3박4일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에는 선택관광이 항상 있지요. 우리 상품의 선택관광은 101타워 전망대, 서문정(시먼딩) 시티투어, 발마사지 였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버스에 타고 본인 소개 후 바로 선택관광은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점심식사 후 서문정(시먼딩)시티투어 인원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일행 20명 모두는 서문정(시먼딩)시티투어를 한다고 했습니다. 서문정(시먼딩) 시티투어는 1인당 20달러(미국달러)에 버블티 한잔과 삼형제 망고 빙수 2인 1개가 포함이었습니다. 서문정(시먼딩) 거리는 타이페이 시의 가장 번화한 곳 으로 주요버스와 지하철 시먼딩역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명동의 을지로 입구역에서 명동역으로 가는 .. 2017. 11. 25.
대만여행/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옥배추와 동파육은 꼭 봐야한다 국립고궁 박물관은 대만 최대의 박물관으로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고 대만 가이드님은 말씀하셨어요. 직접가서 둘러 본 우리의 생각에 루브르, 대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비해 국립 고궁 박물관의 규모는 매우 작았어요. 하지만 5000여년 역사에 버금가는 값을 절대 매길 수 없는 중국의 보물과 미술품 67만점이 가득 차 있다고 해요. 시즌마다 전시품이 바뀐다고 하니 1년에 4번은 가봐야 다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 . 박물관은 지하1층 부터 3층까지 있고 지하 1층에는 매표소와 오디오수신기 대여하는 곳, 기념품샵, 휴식공간이 있었고 1층에서 표를 확인받고 3층까지는 전시실이 있었어요. 3층까지의 경사가 낮은 계단에는 빨..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