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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로봇이 아니야 1회 2회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by K_Blog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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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1회 2회 줄거리

 

 

 

로봇이 아니야 1회 2회 줄거리

 

4차 산업에 맞춰 드라마에도 로봇이 등장 하기 시작하네요.

 

보그맘 박한별에 이어 이번에는 아지3 채수빈이 로봇이 되었습니다.

 

같은 MBC라서 그런지 두 로봇이 생김새는 다른데 말투나 표정이 비슷합니다.

 

두 로봇의 외모 비교를 한다면 박한별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유승호도 군대 다녀 오더니 애기티를 벗은 것 같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1회 2회에서는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의 내용을 찾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최대 금융회사 최대 주주인 이사회 의장 김민규(유승호)는 머리좋고 잘생기고 돈많는 완벽남 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접촉하면 알러지가 생기는 불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전염병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혼자만의 고통이라는 것.

 

김민규는 이 생활에 완벽 적응하고 혼자 잘살고 있는 듯 하니 안쓰러워 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로봇이 아니야 1회 2회 줄거리 시작 하겠습니다.

 

 

김민규(유승호)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로봇청소기 입니다.

 

생일파티까지 해주고 건전지 선물도 주네요.

 

김민규의 집을 누비고 다니는 유일한 움직이는 물체 입니다.

 

 

집안 전체에 로봇, 로봇, 또 로봇 !!

 

 

 

 

혼자서 정말 잘 놉니다.

 

 

로맨스 영화를 봐도

 

오로지 날 지키키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할 뿐입니다

 

 

조지아(채수빈)은 맡은 일에 목숨거는 구매대행업체 사장님

 

지금은 구매대행일을 하지만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만드는 열혈청년 사업가가 목표 입니다.

 

1인 2역으로 아지3 로봇 역할도 하네요.

 

 

 

 

 

김민규(유승호)의 피규어 대행을 해주면서 일이 꼬여 둘의 첫 만남이 좋치 않습니다.

 

 

 

열심히 일해준 보람도 대가도 못 받았는데도 잘생긴 건 보이나 봅니다.

 

 

실랑이 끝에 김민규(유승호)는 도망 가버리고

 

 

조지아(채수빈)는 저주를 내립니다.

 

 

 

대양조선 산타마리아에서 로봇을 연구하는 홍백균(엄기준)

 

미지급된 연구비를 받기위해 아지3 로봇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김민규(유승호)에게 보냅니다.

 

 

 

 

 

김민규(유승호)는 사람과 똑같지만 사람이 아닌 아지3에게 흥미를 보이고 아지3에대한 확인이 끝나면 추가개발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아지3를 집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김민규(유승호)가 회사에 출근을 한다는 연락이 오니 일급경보가 발령되고 개미한마리 없이 깨끗해 집니다.

 

회장님 사원들 위해서 출근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김민규(유승호)는 친구이자 경쟁자인 대표이사 황유철(강기영)에게 대양조선에 대해 묻고 비밀리에 로봇개발을 하는 사실을 모르는 황유철에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홍백균(엄기준)은 옛 연인이자 아지3의 모델인 조지아(채수빈)를 만나서 아르바이트를 할 것을 권합니다.

 

 

알바의 내용은 조지아(채수빈)가 아지3의 아바타로 김민규(유승호)의 집에 대신 들어 가는 것 입니다.

 

초소형 카메라가 달인 렌즈를 끼고 무선송신기를 장착하니

 

아지3의 모든 능력이 조지아(채수빈)에게 전달 되네요.

 

 

 

 

드디어 준비 완료!!

 

김민규(유승호)의 집에 입성 합니다.

 

그런데 김민규(유승호)를 보자마자 놀라는 가짜 아지3 !!

 

조지아(채수빈) 성격에 일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잘 해결하겠죠.

 

어떻게 이 상황을 넘길지 3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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