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무한 피자 사랑으로 오늘은 파파존스의 `존스 페이버릿 피자 골드링` 을 주문 했습니다.
아들 덕에 많은 종류의 피자를 먹어 보고 앞으로도 많이 먹게 되겠죠.
파파존스는 이사온 후 아파트 앞에 매장이 있어 눈에 띄었고 그 후로 가끔 배달시켜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아들이 `존스 페이버릿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 피자` 는 존스 사장님이 사랑하는 피자라고 합니다.
어떤 맛인지 많이 궁금해 기대하고 시켰습니다.
대식가 우리 아들 무조건 제일 큰 파티 사이즈 주문 하라고 합니다.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 피자` 는 6가지 치즈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확실히 치즈가 두툼하니 치즈는 맛나더라고요.
도우가 두툼하고 골드링은 제 입맛에 피자헛의 리치골드에는 못 미치는 맛이었습니다.
파파존스는 SKT, KT,LGU+ 모두 할인이 됩니다.
우리는 SKT VIP 30% 할인을 선택 했습니다.
배달하니 40분이 걸리네요.
바로 앞에 매장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오는지??
박스 사이즈 부터 큽니다.
파티 사이즈라 피클 3개, 갈릭디핑소스 2개, 핫소스 3개를 주네요.
우린 핫소스는 먹지 않아 받지 않았습니다.
궁금증을 안고 박스를 열어 봅니다.
피자의 반지름이 20cm입니다.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너무 기대를 하고 먹었나 봅니다.
치즈는 두툼한데 페페로니, 미트볼, 소시지는 많이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제 입맛엔 soso!!
머쉬룸 피자가 훨씬 맛이 있다는 가족들의 전체적인 의견 입니다.
양은 4명이 충분히 먹었답니다.
피자를 먹으면 쌀밥에 김치가 땡기는 저는 밥힘으로 사는 아줌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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