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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정보

토리버치 크로스백을 배송 받은 후 후기입니다.

by K_Blog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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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크로스백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방이 너무 작아서 좀 큰 가방으로 바꿀까 하여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숄더백은 자꾸 어깨에서 흘러내려 불편하고 겨울이라 주머니에서 손도 꺼내기 싫어 토드백은 무조건 아웃!

 

저에게는 크로스백이 최고 입니다.

 

마흔이 넘으니 가방이 무거우면 어깨도 아파서 가벼운 가방을 찾던 중 토리버치 크로스백

 

`스카우트 나일론 드로우스트링 크로스바디`를 찾았습니다.

 

나일론이란 말에 비닐봉지 같으면 어쩌지 잠시 망설였지만 가죽가방 아니면 모두 나일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일론이면 무지 튼튼하고 가볍겠네. .

 

토리버치 크로스백은 해외 구매대행(??)으로 배송은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토리버치 크로스백을 처음 받아봤을때  `왜케 작아, 지금 가방이랑 똑 같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복조리 모양으로 줄을 느슨하게하여 입구를 여니 가방이 점점 커집니다.

 

토리버치 크로스백 가방 사이즈는

 

가로 32cm , 세로 22cm / 바닥가로 25cm, 세로16cm로 적당한 사이즈 였습니다.

 

바닥이 넓어 수납도 많이 됩니다.

 

어깨줄은 조정이 가능 하고 가볍습니다.

 

앞면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토리버치 크로스백은 제품판매 사진처럼 힘이 있는 재질은 아니지만 바닥이 있고 두꺼워서 힘없이 쳐지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멀리에서 온(??) 가방인데 포장이 박스 포장이 아니고 비닐포장 이었습니다.

 

 

 

 

 

뒷면은 심플 합니다.

 

이중 끈이라서 숄더와 토드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안쪽에 조그맣게 지퍼달린 주머니가 있습니다.

 

열쇠나 작은 소지품 넣기에 적당합니다.

 

 

바닥은 튼튼하고 사진 처럼 가죽으로 덧 대어 주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방이 힘있게 해주는데 한 몫 합니다.

 

 

 

더스트백이 꽤 커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 볼까 합니다.

 

이상으로 처음 받아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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