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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이판사판 13회 14회 줄거리/도한준의 거래가 아니었습니다.

by K_Blog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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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3회 14회 줄거리>

 

 

 

이판사판 12회에서 최경호(지승현) 사건이 잘 마무리 되고 이정주(박은빈)는 사의현(연우진)에겐 감사의 인사를 도한준(동하)에겐 의심의 화살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판사판 13회 14회 줄거리에서는 도한준이 12회때 최고로 나쁜놈 이라고 생각했던 도한준에 대한 저의 의심도 한꺼풀 벗겨 줍니다.

 

도한준에 대한 의심이 벗겨지면서 그 화살이 그의 아버지 도진명(이덕화)에게 더 가까이 가네요.

 

이판사판 13회 14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최경호 사건과 장순복 사건 모두와 연관이 있는 김가영의 아버지 김익 철이 암에걸려 귀국합니다.

 

암 때문에 찾은 병원에서 장순복 아들(용수)을 만나고 용수에게 장순복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때 이정주(박은빈)와 사의현(연우진)이 장순복의 상태를 보러왔고

 

용수는 사의현에게 김가영 운동화를 달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김익철은 도망가 버립다.

 

최경호를 퇴장시키고 다른 인물 김익철이 사건의 실마리를 들고 새롭게 등장을 했습니다.

 

김익철이 장순복 남편 살해의 진범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도진명(이덕화)은 대선 선거유세를 시작하고 다들 하시는 시장투어, 고아원 투어등 이분도 하시네요.

 

유명한 유명희(김해숙)판사도 억지로 동참시키고. . .

 

 

도한준(동하)은 아버지를 찾아가 쪽지를 보여주며

 

"자식한테 이런 협박하면 안되죠. 뜻대로는 안될 겁니다. 이정주(박은빈) 건들지 마세요."

 

도진명(이덕화)은 끝까지 모르쇠~

 

한가지 더 김익철의 귀국 소식을 아버지에게 알리고 이 소식에 도진명은

 

뼈를 묻으라고 했는데 왜 들어 온거냐며 잘 감시하라고 합니다.

 

김익철의 등장으로 도진명 예민해 집니다.

 

 

 

저의 도한준에 대한 오해가 풀린 장면 입니다.

 

그럼 최경호(지승현)를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은 도진명(이덕화) 이였나 봅니다.

 

 

도한준(동하)은 이정주(박은빈)를 만나 김가영의 운동화는 아버지 드렸다.

 

그날 차는 내가 타지 않았고 그 일이 있은 후 아버지가 말없이 내 차를 폐차 시켰다고 말해 줍니다.

 

김가영의 아버지 김익철이 전에 정육점에서 일했고 칼을 다루던 솜씨로 토막살인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덧붙여 아버지를 의심하고 있고 내가 꼭 범인을 찾아 법정에 세우겠다고 합니다.

 

사랑의 힘인지 정의로운건지. . .

 

도한준도 아버지가 범인이 아니길 바라겠죠??

 

 

유명희(김해숙)는 이정주(박은빈)를 만나서 도진명(이덕화)의 알리바이가 조작된 것이라고 밝힙니다.

 

김가영 살해 당일 결혼기념일 이었고 도진명과 싸우고 도진명 혼자 만취의 상태로 도한준(동하)의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선거철이고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도진명을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 이라고. . .

 

내 오판은 내 몫이다.

 

너나 한준이가 이 사건을 밝혀 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왜 갑지기 유명희의 마음이 바뀐 걸까요??

 

왜 부족할 것 없는 사람이 맞고 사는 걸까요??

 

유명희의 속내가 많이 궁금합니다.

 

 

장순복은 의식을 찾고 김익철이 찾아 가서 만납니다.

 

장순복은 왜 말없이 떠났느냐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 둘 사이는 또 뭐죠??

 

서로를 바라보며 왜 눈물을 흘릴까요?

 

 

 

도한준(동하)은 김익철을 미행하고 은행에서 돈을 빼는 김익철을 본 동하는 자금추적을 의뢰 합니다.

 

차명계좌를 만들고 현금거래만 하는 김익철이 수상한 동하는 김익철을 계속 미행 합니다.

 

 

결국 김익철은 납치되고 미행하던 도한준(동하)이 구출해 주네요.

 

 

 

독립 판사였던 사의현(연우진)은 합의부 판사로 인사이동 하고 이정주(박은빈)와 함께 장순복 사건을 맡게 됩니다.

 

 

장순복 재심청구 심의재판이 열리고

 

죽이지 않은게 맞냐는 판사의 물음에

 

김익철이 나타나

 

장승복이 죽이지 않은게 맞다고 대답해 줍니다.

 

이판사판 14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김익철도 진범이 아닌가 봅니다.

 

진범이 이렇게 재판장에 나타나 내가 진범이고 저 사람은 누명을 쓴거라고 밝힐리가 있나요??

 

혹시 이 사건의 진범도 도진명(이덕화) 인가 싶네요??

 

제 개인적인 추측이고요 오늘밤 15회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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