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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이판사판 15회 16회 줄거리/ 드디어 장순복 무죄를 받았습니다.

by K_Blog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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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5회 16회 줄거리>

 

 

 

 

이판사판 14회에서 장순복 재심 청구 재판에 김익철이 나와 장순복이 남편을 죽인게 아니라고 말하고 끝났습니다.

 

역시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진실이 드러나니까 드라마가 점점더 흥미진진합니다.

 

분명 무죄인데, 유죄로 10년을 복역했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생각만해도 속이 터질것 같은데요. 아마도 지금도 실제로 이런일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정의로운 판사님들이 많이 많이 생겨서 앞으로 더이상 이런 말도안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이판사판이 15회에 들어섰습니다.

 

중반정도 달려온것 같은데요. 갈수록 스토리의 구성이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처음엔 범인이 빨리 밝혀질것 같았는데, 갈수록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는것 같고요.

 

이제 극중 중반이니까 클라이막스로 다가갈것 같은데요.

 

러브스토리도 그렇지만, 정말 범인이 누군지도 궁금합니다.

 

장순복의 재판 또한 이렇게 무죄로 끝났으면 좋겠는데요. 과연 판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판사판 15회 16회 줄거리에서  김익철의 자백으로 장순복은 무죄판결을 받는데요

 

숨겨진 이야기 전개가 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판사판 15회 16회 줄거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장순복이 남편을 죽인게 아니다. 할말이 있지만 며칠만 시간을 주세요."

 

이 말만 남기고 김익철은 재판장을 빠져 나갑니다.

 

 

도한준(동하)은 김익철을 쫓아가고

 

장순복을 보니 어때요?

 

저한테 그런말 할 입장 아니 잖아요?

 

제가 진범 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저랑 입장이 같다는 말은 서기호씨를 본인이 죽였다는 걸 인정 하는 거네요.

 

사주한 사람 도진명(이덕화) 맞죠? 맘바뀌면 저한테 연락 하세요.

 

 

 

오부장은 도진명(이덕화)를 만납니다.

 

은밀한 대화가 이루어 지겠죠.

 

 

 

사의현(연우진)은 아버지한테 장순복이 보낸 편지를 받고

 

이정주(박은빈)를 만나 같이 내용을 살핍니다.

 

편지 에는 담당경찰이 장순복을 면회와서 증거를 조작해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재수사 해달라는 내용이 써있습니다.

 

 

 

사의현(연우진)은 이정주(박은빈) 혼자 야근하는 것이 걱정이 되어 집에 가던 길을 돌리고. . .

 

 

도한준(동하) 역시 이정주(박은빈) 걱정에 아침마다 모시러 가고. . .

 

둘 다 이리 지극 정성인데 어느 한쪽은 시련을 맛봐야 하니 안타깝습니다.

 

 

장순복 사건의 담당경찰은 증거조작을 고백한 자신의 일기장을 넘겨줍니다.

 

 

도한준(동하)은 병원아저씨들이 김익철을 데리고 갔다는 용수의 말에 김익철이 납치 된줄 알고 놀랍니다.

 

 

김익철이 납치가 된 것은 맞는데 다행히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도진명(이덕화)은 김익철에게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대신 혼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장순복에겐 보상을 해주고 김익철도 최고의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서 형을 살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장순복 담당 경찰의 일기장이 증거로 채택되고 고민하던 오부장은 재심을 받아 들입니다.

 

도진명(이덕화)의 유혹을 이기기 어려웠을 텐데 오부장님 멋있으십니다.

 

 

도한준(동하)은 김익철을 만나서 김가영을 죽인건 내가 아니라고 아버지 라고 말해버립니다.

 

가영이가 하늘나라에서 이런 아버지를 보면 얼마나 슬프겠냐고 제대로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장순복  재심 공판이 열립니다.

 

 

김익철이 자신이 딸잃고 술먹으면서 방황할때 같이 술먹던 서기호를 사소한 시비로 칼을 찔러 죽이고 토막을 냈다고 혼자 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도진명(이덕화)이 이겼네요..

 

김익철은 딸을 도진명이 죽였다는 말을 아직은 믿지 못하나 봅니다.

 

 

재판 후 도한준(동하)은 김익철을 따라가 왜 그랬냐고 묻습니다.

 

이번에  아버지와의 전쟁을 끝내고 싶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장순복 재심판경에서 장순복은 무죄로 풀려나고 아들과 재판장을 빠져 나갑니다.

 

이렇게 이판사판 16회가 끝이 났습니다.

 

무죄 판결난 것이 정말 다행이지만 10년의 억울한 옥살이는 누가 보상해 줄까요??

 

제 맘 같아선 도진명(이덕화)이 최고나쁜놈이지만 이 모자에게 최고의 보상을 다 해주고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김익철은 또 진실을 숨긴채 사라질지 아니면 딸의 살인 진실까지 밝힐지 궁금해 집니다.

 

다음주를 봐야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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