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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황금빛 내인생 31회 줄거리/최도경 맨 몸 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by K_Blog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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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31회 줄거리>

 

지난 주 황금빛 내인생 30회 에서 최도경(박시후)은 사직서를 내고 혜성그룹에서 나와 독립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끝이 났습니다.

 

과연 최도경(박시후)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황금빛 내인생 31회 줄거리에서 보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최도경님께서 맨 몸 으로 집을 튀어 나왔습니다.

 

사랑을 위한 그의 선택 과연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사랑을 위해 그룹을 박차고 나올수 있는 걸까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더이상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31회 이제 클라이막스로 치달았습니다.

 

벌써부터 오늘밤 32회가 기대됩니다.

 

 

 

 

최도경(박시후)에게 장소라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어머니가 묻습니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살아오지 못했다 제 힘으로 나만의 사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재벌집에서 후계자가 혼자의 사업을 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곱게 믿어 줄리가 없죠.

 

세상 사람들은 여자, 도박, 마약 등 문제가 있어 집에서 쫓겨 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노명희(나영희)여사도 세상의 시선이 제일 걱정일 테고요.

 

끝내 최도경은 후계자는 제가 원한적이 없다고 더 늦기전에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최도경(박시후)는 친구와 같이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디 성공하길 바랍니다.

 

 

장소라(유인영)는 부모님께 졸업하고 최도경과의 관계는 해결 하겠다고 시간을 미뤄 놓았습니다.

 

두분 어머니 아직도 결혼에 희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집에 들어 가기도 싫은 서지수(서은수) 입니다.

 

그런데 노명희(나영희)는 서지수에 대한 플랜을 다 짜셨네요.

 

서지수가 빵을 좋아하니 제빵학교에서 유학하고 그룹에서 제과제빵 런칭하여 서지수를 대표로 앉힐 계획 이십니다.

 

첫 단계로 서지수 앞에 프랑스어 과외 선생님이 나타나시고 예상과는 달리 서지수가 열심히 배우네요.

 

 

 

남들 보란듯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살았는데 성취감을 느끼지는 못했다는 서지안(신혜선)입니다.

 

남들 보란듯이 안살아도 이 곳에 있는 행복한 사람들을 보고 내도 재미있는 일을 할거야.

 

서지안은 공방에서 일을 하기고 결심을 했습니다.

 

 

공항까지만 무사히 데려다 달라는 장소라(유인영)

 

미국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최도경(박시후)의 첫만남에서 그 사람이 생각났다네요.

 

장소라는 최도경이 이 약혼을 먼저 깨주기를 바랬었답니다.

 

집안에서 도망가는 장소라도 행복하길 바래 봅니다.

 

 

 

서지안(신혜선)은 조명 배달을 오고 최도경(박시후)는 장소라와는 약혼도 결혼도 안한다고 말합니다.

 

서지안은 놀라서 조명값도 받지 않고 뛰쳐 나갑니다.

 

 

떠나는 선우희를 따라가는 강남구

 

결국은 쓰러지고 병원에 선우희가 데려 옵니다.

 

다른 사람들 몸에좋은 빵만들면서 본인 몸은 왜 이모냥이냔 말에

 

내몸 지킬 이유가 없는데 챙겨서 뭐하냐고 답하네요.

 

 

최도경(박시후)는 조명값 줄 핑계로 서지안(신혜선)을 찾아오고 회식있다는 말에

 

'기다려라, 인간 사업가 최도경으로 다시 올테니까'

 

혼잣말 하며 돌아섭니다.

 

 

 

가만히 순순히 장손을 보내 주실 할아버지가 아니죠.

 

차, 통장, 시계, 지갑에 현금만 남기고 모두 뺏어버리고 쫓아 냅니다.

 

 

 

최도경(박시후은) 아무것도 없이 쫓겨납니다.

 

이 한겨울에 외투라도 챙겨 입고 나오지..

 

드디어 최도경(박시후) 맨몸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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