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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황금빛 내인생 32회 줄거리/최도경과 서지안이 드디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by K_Blog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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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31회 에서 최도경(박시후)은 할아버지께 지갑의 현금만 남기고 모두 뺏기고 외투도 걸치지 못하고 가방하나 없이 맨몸으로 쫓겨났습니다.

 

집 나와 제일 먼저 느낀 건 추위겠네요.

 

대궐같은 집에서 부족함 없이 살던 재벌집 후계자 최도경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이 궁금 합니다.

 

황금빛 내인생 32회 줄거리에서 최도경의 서민생활 적응기가 재밌게 펼쳐 집니다.

 

황금빛 내인생 32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하필 겨울에 쫓겨나서 추위에 떠는 최도경(박시후) 입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보는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믿는 무엇이 있는 것인지. .

 

백화점가서 비싼 옷에 가방에 여러가지 사고..

 

호텔에서 하룻밤 지냅니다.

 

 

최도경(박시후)의 집에서는 한푼도 최도경에게 도움주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엄명이 떨어집니다.

 

하나밖에 없는 혜성그룹 장남이 저지경이 되게 만든 최재성, 노명희도 된통 혼쭐이 납니다.

 

최도경은 이제 할아버지가 직접 관리 하려나 봅니다.

 

 

선우희는 강남구에게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강남구는 내가 아이가 중요했으면 지금까지 돌아오지않을 너만 바라보면서 이렇게 혼자 살았겠냐고 하네요.

 

이 커플은 제 예상대로 제일 먼저 이루어 집니다.

 

이 커플, 어울리지 않는 강남구의 닭살 연애가 기대 됩니다.

 

 

최도경(박시후)이 믿는 곳은 친구 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이미 최도경을 도와줄 마음이 없고 집으로 돌아 가라고 하네요.

 

생각했던 사업도 어긋나고 돈도 없고 최도경 앞이 캄캄 하겠습니다.

 

 

갈 곳 없는 최도경(박시후)이 찾은 곳은 역시 서지안(신혜선)입니다.

 

혼자 밥먹기 싫어서 왔다는 최도경

 

서지안은 유럽 가기전 마지막으로 찾아 온 줄 알고 같이 밥을 먹자고 합니다.

 

 

차도 없고 택시비도 없어 버스를 타고 남대문으로 갈치조림을 먹으러 갑니다.

 

물론 서지안(신혜선)은 아직 최도경이 거지 신세라는 진실을 모릅니다.

 

 

맛있게 먹는 최도경(박시후)에게 쇼하는 것 같다고 하니 누구와 밥을 먹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는 거라고 합니다.

 

 

최도경(박시후)은 오늘 너를 만나 참 힘이 된다고 말하고

 

서지안(신혜선)은 쓸데없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하네요.

 

 

서지안(신혜선)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마음 한켠으로는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헬스장에서 알바를 시작 합니다.

 

 

갈 곳 없는 최도경(박시후)은 또 서지안(신혜선)의 집앞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집이 쉐어하우스 이고 서지안과 선우혁이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알았는데 최도경 가만히 돌아 가지는 않겠죠??

 

 

방금 전 제 예상대로 쉐어 하우스에 최도경(박시후)이 와 있네요.

 

최도경을 본 서지안이 놀라면서 32회가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이 작은 집에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겠습니다.

 

최도경과 서지안의 알콩달콩 연예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 됩니다.

 

다음주 황금빛 내인생 33회가 많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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