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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애틀란타 자유여행/코카콜라 월드에오면 전세계의 다양한 탄산음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by K_Blog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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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애틀란타에서의 2박 3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애틀란타는 AA항공 달라스 경유 인천 도착.

 

 집에 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꼭 와야하는 곳이어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보스턴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해 애틀란타에 도착했고 애들란타 다운타운 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을 제외한 보스턴과 애틀란타는 지하철이 깨끗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은 이미 도착하는날 한번 와본 곳이라 헤매지 않고 한번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인 힐튼 호텔로 갔습니다.

 

근처에 으리으리한 호텔들이 다 모여 있더군요.

 

또한 애틀란타 다운타운에는 조지아 수족관, 코카콜라 월드, CNN센터, 올림픽기념 공원 등 관광지도 옹기종이 모여 있었습니다.

 

위에 곰돌이는 코카콜라의 마스코트로 앞에 사진찍어주는 직원분이 있어 일일이 사진을 찍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들과 한 컷!

 

코카콜라 월드 입장료 입니다.

 

 

힐튼호텔에서 멀지 않더군요.

 

동네구경도 할 겸 걸어서 갔는데 가장 번화한 곳임에도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전세계의 음료수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들이 요것 때문에 꼭 가자고 했던 그 곳 . .

 

저도 거의 모든 맛을 봤는데요 나중에는 모두 똑같은 맛을 내더라고요.

 

미각실종 ㅠ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아시안 푸드 식당 Pacific Rim Bistro 입니다.

 

내부도 넓고 깔끔하고 우리 갔을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종업원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아들은 초밥세트를 먹고 저는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양은 많치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15일의 미국 여행이 끝났습니다.

 

아들은 바로 스마트폰과 함께 시차적응을 했는데 저는 애틀란타에 도착해서야 겨우 적응을 했답니다.

 

저에게는 시차적응 하자마자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는 슬픈 과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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