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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황금빛 내인생 25회 줄거리/혁아 이 사람 좀 치워줘,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by K_Blog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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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아직 확실히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있던 남자가 자신을 계속 찾아 다녔는데 최도경(박시후)를 본 서지안(신혜선)은 

 

기분이 어떨까요??

 

저 같으면 겉으로는 표현 못해도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난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선우혁 차 안에서 서지안(신혜선)을 끌어내린 최도경(박시후)에게

 

 "무슨상관인데요?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혁아 이 사람 좀 치워줘.."

 

서지안(신혜선)은  서울로 돌아 가기로 결심만 했지 표정과 말투는 아직 마음의 정리는 되지 않았네요.

 

뒤따라 오는 최도경(박시후)에게 여전히

 

"내가 왜 저 사람을 피해, 나랑 상관없어."

 

최도경(박시후)에게 모르쇠로 나가기로 단단히 각오 한 듯 합니다.

 

최도경은 표정없는 서지안(신혜선)을 따라가지 않고 혼자 서지안(신혜선)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서울로 돌아온 서지안(신혜선)은 선우혁의 방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하고

 

선우혁이 소개 시켜준 작업실에서 일하기로 합니다.

 

저 정신에 무슨일을 할지 제대로나 할지 궁금하네요.

 

 

여전히 서지안(신혜선)을 찾아 다니는 서태수

 

딸 찾느라 많이 늙고, 초라해졌네요.

 

곧 쓰러질 것 같습니다.

 

회장님 배역도 하는 멋있는 분인데 남자도 꾸미기 나름입니다.

 

 

 

사기꾼 부부와 공증사무소에가서 최서현과 관련된 모든일에 대해 비밀 유지할 것을 공증받고

 

미안하다는 사기꾼의 말에 우리의 서현이

 

"입닥쳐.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단번에 한방 날려버립니다. 사기꾼과는 완전히 끝났네요.

 

하지만 모태솔로 최서현 자신 첫사랑의 끝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슬프서 술한잔 하고 펑펑 울어 날려버립니다.

 

 

 

.

 

노명희는 서지수에게

 

"너를 잃어 버린 건 실수이고 미안하다. 니가 적응 될 때까지는 지수라고 불러 줄께. 서로 마음을 열도록 노력하자."

 

고 먼저 손을 내밉니다.

 

 

 

다음날 아침 노명희는 서지안(신혜선) 에게 한 것처럼 서지수(서은수)에게도 3천만원을 주며 오늘 중으로 모두 쓰고 오라고 숙제를 내줍니다.

 

퇴근 후 백화점에서 3천만원을 쓰고 올 줄 내심 기대했던 노명희는

 

동대문시장 단골집에서 280만원어치 옷과 신발 가방등을 사가지고 들어온 서지수에게 실망하고

 

하루에 3천만원을 다 쓰고 오라고 하는게 정상이냐는 서지수의 말에

 

노명희는 우리집에서는 그 정도의 능력이 되고 너도 당연히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돈많어 좋겠습니다.

 

 

서지안(신혜선) 하는 일이 톱일 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아무생각 없이 나무만 자르네요.

 

아무표정도 없이..

 

시간이 약이 되겠죠??

 

 

서지안(신혜선)이 계속 걱정되는 최도경(박시후)은 서지안을 다시  찾아오고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서지안은 우리쪽 잘못인데 잘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사과를 받아 줍니다.

 

강남구가 커피를 마시기 못한다는 말은 들은 선우희는 유자차를 내어 주며 21살때의 희망은 없다고 학을 뺏어 찟어 버립니다.

 

언제쯤 선우희의 마음이 열릴까요??

 

 

 

서지안(신혜선)이 톱일을 한다는 것을 안 최도경(박시후)은 친구회사 공채에 서류를 먼저 제출해 주고 서지안(신혜선)을 찾아가

 

 서류에 합격하면 면접을 보러 가라고 말합니다.

 

서지안(신혜선)은 원서를 받아들고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했죠. 이제 끝이었으면 좋겠었요, 부사장님 보는 것."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말하고 작업실로 들어가 버립니다.

 

 

회사로비에서 우현히 만난 서태수가 쓰러지자 병원으로 옮기고 병원퇴원 후 경찰서로 간 서태수를 쫓아간 최도경(박시후)은

 

우연히 서지안(신혜선)이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최도경(박시후)은 서태수에게 서지안(신혜선)이 잘 있고 연남동에서 봤다고 집에 가서 기다리면 곧 돌아갈꺼라 말해 줍니다. 

 

 

천호진은 연남동에서 서지안를 찾기 시작합니다.

 

시체처럼 톱일만 하던 서지안(신혜선)이 걱정이 되어 동네 한바퀴 돌고 오면 다음일을 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서지안(신혜선)은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오고 바로 천호진을 만나고 뒷걸음 치며 끝이 납니다.

 

서지안(신혜선)은 아버지를 피해 도망가려 하지만 아버지가 서지안을 다시 놓치지는 않겠죠. .

 

서지안(신혜선) 엄마와는 다르게 아버지는 정많고 자상하니까 지안이의 마음을 풀어 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과연 26회에서 지안이가 집으로 돌아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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