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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방송

SBS수목드라마 이판사판 5회 6회 줄거리:운동화에 답이 있습니다.

by K_Blog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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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 최경호(지승현)는 이 안에 진범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도한준(동하)쪽을 바라보며 끝이 났습니다.

 

설마 도한준이 범인이 아닐꺼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5회 에서는 점점 도한준이 범인 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지승현은 이정주(박은빈)를 바라보며 실체적 진실은 권력과 부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니 본인까지 희생하며 지키는 것은

 

 엿 같은 짓이라고 말합니다.

 

지승현은 진범과 거래를 했고 본인은 깰 수 없지만 진범이 먼저 깨면 자신도 깰 것이라고 협박을 합니다.

 

알고 봤더니 초등학생 성폭행범에게 도한준이 이정주를 좋아 한다는 말을 듣고 강간살인범에게 동생을 줄 수 없어 한 말이더군요.

 

진짜 도한준이 범인 이라면요??

 

그런데 아직도 도한준이 아닌 다른 진범이 있을 것 같은 건 저만 그런가요??

 

재판 후 에도 최승현은 성폭행범을 시켜 도한준에게 다시한번 이정주 건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진세라(나해령)의 운동화 입니다.

 

진세라 걸그룹 시절 스타애장품 경매에서 사의현(연우진)이 도한준(동하) 부탁으로 대신 경매받아 건네준 운동화 입니다.

 

진세라의 이니셜이 세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화가 최경호(지승현)의 피해자였던 김가영이 살해됬을 당시 신고 있던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김가영의 아버지가 도진영(이덕화)의 별장 관리인 이었고요. .

 

아무래도 도한준(동하)이 별장관리인의 딸 김가영을 좋아해서 운동화를 선물로 준 것 같습니다.

 

 

장순복이 남편을 살해한 칼은 스웨덴왕실에서 쓰는 칼로 영부인이 도진명(이덕화)에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

 

장승복의 남편은 김가영이 살해당하고 떠난 아버지 후임으로 들어온 별장관리인 이고

 

장승복의 남편이 김가영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경호(지승현)사건과 장승복 사건이 관련이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네요.

 

 

유영희(김해숙)가 최경호(지승현)의 재판에 오판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이정주(박은빈)의 말에

 

"오판의 위험은 법관의 숙명이다. 오판의 멍애가 두려워 실체적 진실을 피하고 싶다면 법복을 벗어야지."라고 말합니다.

 

유명희같이 정의롭고 자신의 실수도 인정할 수 있는 법조인이  법원에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동화를 어디에서 냤냐는 사의현(연우진)의 질문에 장순복 아들은 최경호(지승현)가 가져도 된다고 했다고

 

경호형이랑 친하다고

 

경호형이랑 같이 가영이를 구하러 갔었는데 가영이는 없고 이 운동화만 있었다고

 

그때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더불어 `1371`

 

가영이를 죽인 나쁜놈의 차번호라고 말해줍니다.

 

 

 

도한준(동하)의 핸드폰 번호 끝자리가 1371 입니다.

 

 

도한준(동하)은 최경호(지승현)를 찾아가 당당하게 계약을 깨자고 말하고

 

6회가 끝납니다.

 

증거들은 다 도한준을 가리키는데 저는 왜 도한준이 범인이 아니길 바라는 걸까요??

 

오늘밤 7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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