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의 명물 사랑의 열쇠 거리 Love Locks at N Seoul Tower

아직 전세계를 다녀보지 못했지만 각 나라마다 유명한 타워들이 하나씩 존재합니다. 대한민국 서울에도 유명한 N서울타워가 있습니다. 예전 이름은 그냥 남산 서울타워였는데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름을 N서울타워로 바뀌었습니다. N서울타워의 가장 유명한건 물론 높게 솟은 타워가 메인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사랑의 열쇠거리가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수많은 사랑의 열쇠가 존재하며 이제는 명물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I haven't been around the world yet, but each country has one famous tower. There is a famous N Seoul Tower in Seoul, Korea. My old name was just Seoul Tower. I changed my name to N Seoul Tower while remodeling. N Seoul Tower's most famous tower is of course the main building. And when you go there, there is a key to love. It's one of the most popular places for dating. There are so many keys to love that it is now a luxury item.

 

N서울타워를 오르는 길은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걸어서 서울타워로 향하는 세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리모델링 전에는 일반 버스도 다녔고, 자가용으로도 이동을 할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순환버스만 그곳을 올라갈수 있고, 자가용은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저는 이태원쪽에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 올라가면 대한민국의 서울시내를 모두 내려다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더 멋진 풍경을 볼수가 있지만,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하므로 저는 그냥 타워아래에서 볼수 있는 풍경을 즐겼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N서울타워는 올라가 볼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랑의 열쇠 거리도 참 볼만한 명물입니다.

There are three ways to get to N Seoul Tower. One is to use a cable car, the second is to use a shuttle bus, and the third is to walk to the Seoul Tower. Before the remodeling, I went to a regular bus and I could travel by my own car. Now only the circulatory bus can go up there, and the car is completely closed. I walked up from Itaewon. It is good to see all of Seoul City in Korea if you go up there. Of course, you can see a better view from the tower's observatory, but you have to pay for the entrance fee to climb the observatory, so I just enjoyed the view from below. That's enough to see N Seoul Tower. And the key street of love is also a wonderful thing to see.

리모델링 전에는 N자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남산 서울타워로만 불리었는데요. 리모델링을 통해서 지금의 N서울타워로 바뀌었습니다. 그 때 생긴 "N" 입니다.

Remodeling ago, there was no nja. Originally called only the Seoul Tower. Been replaced with the Seoul Tower n of the newly remodeled and now. Then a "n".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N서울타워로 올라갈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가 존재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 순환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그리고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태원쪽에서 한양도성 순성길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도보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As I mentioned above, there are three ways to climb N Seoul Tower. There are ways to use cable cars, to get to the shuttle bus, and to walk up. I walked up to Sunsung-gil, Seoul City Wall from Itaewon. Walking is not that far.

높은곳에 올라가면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서울을 모두 내려다볼수 있습니다. 저기 주황색으로 보이는 건물이 종로의 교보생명 건물인것 같습니다. 시청도 보이고, 서울의 아파트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한번 올라가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If you go up high, you can look down. You can look down at all of Seoul, Korea. I think the building that looks orange is the Kyobo Life Insurance building in Jongno. It is great to see the city hall and to see the apartments in Seoul at a glance. You'd better go up there.

N서울타워에 가시면 저마다의 방법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저기 타워를 올라가면 더 멀리 바라볼수 있지만, 저는 그냥 아래에서 올려다 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한번 올라가본적이 있습니다. 리모델링 하기 전에 저기에서 점심을 한번 먹은적이 있습니다. 타워의 식당은 회전이 됩니다. 아주 천천히 회전을 하면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볼수 있습니다. 물론 식당의 가격은 낮지 않습니다.

If you go to N Seoul Tower, you can leave a photo of it in your own way. You can look further up that tower, but I just looked up from below. Of course I've been up there once. I had lunch there before remodeling. The restaurant in the tower turns. You can rotate very slowly and look down at the city. Of course, the price of the restaurant is not low.

N서울타워의 또다른 명물 사랑의 열쇠 거리 입니다. 예전엔 그냥 사랑의 열쇠라고만 했는데요. 지금은 사랑의 열쇠거리라고 이름이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저곳에서 수많은 연인들이 열쇠에 이름을 적습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지금은 수많은 가족들이 이곳에 찾아와 새해소망을 적기도 합니다. 하나둘 모이다 보니 이제는 완전 산을 이루었고, 나무도 만들어 졌으며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물거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흉축하다는 말도 있기는 했습니다.

N Seoul Tower is the key street for love. I used to say it was just a key to love. Now it is called the key to love. There, a lot of lovers write their names on the keys. Not only the couple, but now many families come here to write down their wishes for the New Year. Now that we've come together, we've got mountains, trees, and man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visit us. At first there was a saying that it was hideous.

누군가는 사랑을 속삭이고,

가족들은 새해 소망을 적고,

개인적으로 적고싶은걸 적어놓고,

제 각각의 열쇠들이 존재합니다.

Someone whispers love,
Families write New Year's wishes,
Write down what you want to write personally.
Each of my keys exists.

이제는 전세계 사람들이 한번은 찾아와서,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고 가기도 합니다.

 

사랑의 열쇠는 자판기에서 판매를 합니다.

만원부터 시작하여 이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예전엔 열쇠까지 함께 있었는데요.

지금은 열쇠는 아예 사라졌습니다.

열쇠를 한번 체결하면 끝입니다.

다시는 열지 못합니다.

 

자판기 열쇠고리에서 자기가 걸고싶은

열쇠를 사면 됩니다.

Now,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visit once.
He also writes down his name.

The key to love is sold in a vending machine.
It ranges from 10,000 won to 20,000 won.

They used to have keys with them.
The key is gone now.

Once you've got the key, it's over.
I can't open it again.

From the key chain of the vending machine,
You can buy a key.

높은 곳에 올라갔으니,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입니다.

You've climbed high.
I have to take a picture hard.
Seoul is full of fine dust.

열쇠로 만들어진 나무 입니다. 트리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열쇠가 모여 하나의 나무를 이루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수많은 열쇠나무가 존재합니다.

This is a tree made of keys. It's called a tree. So many people have gathered the keys to a tree. This isn't the end, there's a lot of key trees.

열쇠에는 정말 하트표시가 가장 많습니다.

모두들 예쁜 사랑 하셨으면 합니다.

There are so many heart signs on the keys.
I hope everyone loves me pretty.

N서울타워를 내려오는 방법은 순환버스를 이용하던가, 아니면 도보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천천히 걸어서 내려오시면 또다른 서울의 모습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To get down the N Seoul Tower, you have to use a circular bus or on it. If you walk down slowly, you can see another view of Seoul.

나무 인증샷도 찍고,

저의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I'll take a tree-certified shot.
I also left a photo of myself.

저 멀리 N서울타워를 뒤로하고 남산의 걷기는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서울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N이 붙었지만 남산서울타워라고 예전에 불리었습니다. 남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Leaving N Seoul Tower far behind, Namsan’s walk is over. Although N is very famous in Seoul now, it used to be called Namsan Seoul Tower. Because it is located in Namsan Mountain.

 

남산서울타워로 자가용을 가지고 가실때에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시면 되는데요. 남산의 주차요금은 그리 싸지 않습니다. 10분에 1,000원의 주차료를 내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이곳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근처에서 내리셔서 이정표 따라서 가볍게 올라갔다 가볍게 내려올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멋진 곳이고, 혹시라도 열쇠하나 들고가시면 자신의 흔적도 남기실수 있는곳 입니다.

When you take your car to Namsan Seoul Tower, stop at the parking lot. The parking fee of Namsan isn't that cheap. You have to pay a parking fee of 1,000 won per 10 minutes. If you are planning to visit here, you should use public transportation with a light heart. You can get off nearby and walk up and down lightly along the milestone. It's a nice place to look down at Seoul at a glance, and if you take a key with you, you can leave your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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