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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핫플레이스 익선동 한옥마을 스냅사진

by K_Blog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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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좁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이 빼곡히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익선동 한옥마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좁디좁은 한옥길을 비집고 들어와 그곳에는 카페며 식당이며 소품샵이며 옷가게며 많이도 그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익선동이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좁디좁은 골목길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가게들이 오픈을 했을까요. 이곳을 지날때마다 신기하기만 합니다. 작고 작은 예쁜 가게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언제 이곳은 이렇게 발전을 한걸까요? 한옥마을이라고는 하지만 소품샵들이 쭈욱 줄지어있는 소품거리와도 같습니다. 커피샵들이 쭈욱 줄지어 있는 커피거리와도 같습니다. 맛있는 식당들만 모아놓은것 같은 맛있는 식당골목 인것도 같습니다. 정말이지 수많은 가게들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신기하기만 한 동네가 바로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이 맞습니다.

서울 핫플레이스 익선동 한옥마을은 좁디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무얼 먹으러 가는 것도 좋고 맛집들이 워낙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잘 몰라서 어디라고는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카페들도 엄청나게 많아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소품샵들도 많으니 이것저것 구경하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저는 익선동에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특별한 사진이 아니라 간단히 스냅사진을 찍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간판 이름도 참 이쁩니다.

창화당.

만두 잘하는 집이랍니다.

온 맞지요.

한옥에 맞추어 간판도 만들었습니다.

남자 둘이서 카페를 가는 거 첨 봤습니다.

신기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저는 남자랑 둘이서 카페 안 갑니다.

아 제가 알고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의 맛집입니다. 할머니 칼국수라고 엄청나게 유명한 곳인데요. 평일에도 이렇게 대기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원래도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끓여주면 더 맛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대기가 길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익선동의 맛집 할머니 칼국수입니다.

한옥이 참 예쁩니다.

정말 한옥이 참 예쁘고요.

인테리어 한 것도 예쁩니다.

사랑하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급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한테 전화 한 통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중국이 너무나 싫지만,

중국에서나 볼 수 있는 우산도 있습니다.

핑크색이 제일 예쁩니다.

빠리 가옥.

프앙대.

이름을 한옥에 맞게 지었으면,

더 멋졌을지도 모릅니다.

음 그러니까,

아기 토끼가 다섯 명이니까,

대가족 중에 대가족입니다.

요즘은 한 명도 벅찬 시기인데요.

토끼는 다섯 명입니다.

한글로 썼으면 더 운치 있었을 텐데요.

술집.

더 좋아 보이지 않나요.

한옥 술집.

저는 이런 게 더 좋습니다.

한옥마을엔 역시나 고물도 있어야 합니다.

고물이라고 하면 혼날까요.

골동품이 맞겠네요.

아래 노랑이가 웃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마 가시라고 말 못 하겠네요.

그래도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누군가 서울에 올라오면 이곳을 데려가세요.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마실 것도 많은 골목입니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익선동 한옥마을 스냅사진입니다.

 

- 고냥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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