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는 대형폐기물을 버리는 방법 중 가장 편리하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제가 10대까지만 해도 큼지막하고 무거운  세탁기, 냉장고, 텔레비전부터 작고 가벼운 밥솥, 라디오, 무선주전자를 포함하여 휴지, 음식물 같은 생활쓰레기까지 집 앞에 내놓으면 무료로 모두 수거해 가는 살기 좋은 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연탄보일러 시절 연탄재까지도 집 앞 공터에 버려 부셔 놓으면 흙이 될 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아무도 제재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가 환경문제가 되고 드디어 1995년 쓰레기를 배출하는 만큼 각자가 처리비용을 부담하는 쓰레기 배출 억제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대형폐기물은 주민센터에 신고하여 처리 비용을 지불하고 스티커를 받아 부착하여 버리고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주민센터에 가서 신고하고 스티커 받아 붙여서 버렸었는데 요즘은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로 쉽고 편하게 결제하고 접수하고 접수번호 적어서 내놓으면 끝입니다. 아래 내용에 보시면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에 대해  쉽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 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청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바로가기

http://www.sdm.go.kr/civil/print/waste.do

서대문구청 종합민원 > 민원신청/발급 > 대형폐기물 신고 > 배출절차

종합민원에서 민원신청/발급, 대형폐기물 신고를 차례로 눌러 주세요.

배출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대형폐기물은 버리기 전에 재사용이 우선이니 재사용이 가능한지 한 번 더 확인 후 이웃이나 재활용센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대형 폐가전 제품은 원형보존 시 배출 수수료가 면제되니 평소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배출 절차를 확인하신 후 오른쪽 파란색 블록에서 신청하기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2. 대형폐기를 인터넷 신청하기

 

차례대로 신청자 정보, 결제자 정보, 배출장소, 배출 내역, 배출일, 폐기물의, 폐기물의 특징 등 >세부사항 을 입력하십시오.빨간색으로 체크한 폐기물 및 규격을 누르시면 가나다 순으로 버릴 제품명과 규격, 부과금액이 나오니 찾아서 선택해주세요. 소형가전은 배출수수료 무료로 검색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약관에 동의하시고 신청 버튼 눌러 주기고 결제하시고 접수번호 프린트하거나 폐기물에 직접 적어서 지정한 장소에 가져다 놓으시면 끝납니다.

 

 

 

3. 신청내역 확인

본인이 신청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입력한 이름과 이메일 적어 주세요.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했던 건이 모두 나오네요. 저는 배출수수료 무료인 전자레인지와 가스레인지를 배출 신청하였더니 결제 여부에 미결제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폐기물 수거는 문제없이 자알 해 갔습니다.

4. 폐가전제품 배출예약 서비스 이용하기

또 다른 방법으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사이트에 신청하면 예약일에 맞춰  직접 집으로 가지러 오십니다. 특히 무거운 폐가전을 버릴 때 편리하게 버릴 수 있답니다. 내장고도 한분이 오셔서 번쩍 들고 가시더라고요^^

1599-0903 으로 전화예약 신청하셔도 편리합니다.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 바로가기

http://www.15990903.or.kr/user/index.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다란 대형폐기물을 인터넷이나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집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특히 마스크와 배달로부터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다음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입니다. 새로 나온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기능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적이지만 우리는 과소비로 환경을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릴 때 다시 한번 생각하는 현명한 버리기 생활을 해야겠습니다.